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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에 도시 마비··· 미흡한 대처로 ‘예고된 혼란’
계속된 이상 기후에, 위기 인식 중요성도 강조
▲지난 17일 폭설이 내렸던 UBC 밴쿠버 캠퍼스 모습 지난 17일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이 지역은 그야말로 혼란에 빠졌다. 대부분의 대학과 학교들은...
깊어가는 가을··· 펌킨 패치, 할로윈 등 행사 라인업 화려해
밴쿠버의 가을이 깊어 지면서 비가 촉촉이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지만, 날씨가 선선해 여전히 나들이를 가기 좋은 요즘이다. 이달 말 다가오는 할로윈 행사를 비롯해, 밴쿠버 근교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다시금 활기를 띄는 공연·예술계
마돈나 콘서트부터 알라딘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
팬데믹 여파로 주춤했던 공연·예술계가 최근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문화 도시인 밴쿠버에서 올여름에 예정된 여러 분야의 공연을 살펴본다.   돌아온 ‘팝의...
전 세계 250개 대학과 교류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생만 경험할 수 있는 특권··· 주저 말고 도전해야”
전 세계가 지구촌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발맞춰 UBC는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대표 격은 단연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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